고등학교 야구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우승후보들

▲풍규명씨(전국고교야구연맹 사무국장)=「슈퍼스타」김정수가 있는 신일고를 비롯해 서울세가 올해는 꼭 우승하리라고 본다. ▲한을룡씨(한전감독)=부산고는 주전 양상문이 저조, 전력이

대통령배야구 지역예선대회

충암고와 배재고는 21일 성남고 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쟁탈 제12회 전국고교야구 서울시예선대회 패자 4회전에서 각각 승리, 오는 5월 3일부터 벌어지는 본선대회에 서울시대표로 출전

한국야구 이끌 「기둥」수두룩

부산고에 감격의 첫 우승을 안겨준 제12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다시 한번 고교야구의 판도에 파란을 일으켰다. 부산고가 16년만에 전국정상에 올라섰다는 것이 그 첫째며 7

경북고 첫승리|대건고에 5대1로

【대구】금년도 경북지방고교야구의「시즌·오픈」을 장식하는 제57회 전국제전출전 1차 평가전겸 인천 4도시 대항출전대표선발전 경기가 12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져 경북고가 5∼1로

정종현(선린상) 올 첫「드리·런·호머」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전을 벌이고 있는 제10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 서울시예선대회 이틀째인 15일 선린상은 3번 정종현의 금년 첫「드린·런·호머」와「에이스」이길환이 단1안타

서울, 휘문을 대파

우승「팀」 맞히기|당첨자 8명 발표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주최한 제12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우승 「팀」알아맞히기 현상응모 결과 당첨자 8명이 다음과 같이 결정됐다. 이들에게는 삼성냉장고·TV·「라디오」등이 상

동산고, 경상 눌러

【부산】제30회 화랑대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 대회가 23일 이곳 구덕야구장에서 개막돼 첫날 부산고·마산상·인천 동산고가 각각 승리, 2회전에 올랐다. 16개「팀」이 출전, 29일까

무명 전남고에 덜미 잡힌 신일

강호 서울 신일고가 올해 전국 규모 대회에 첫 출전한 무명의 전남고에 패퇴했다. 6일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진 제8회 봉황대기쟁탈 전국고교야구 6일째 2회전 경기에서 전남고는

전창대, 5승 우승

고교생 전창대(마산고)의 돌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남녀간판「스타」인 김문일(산은)과 이덕희(조흥은)가 패배하는 등 파란이 일고 있다. 12일 서울장충「코트」에서 벌어진「테니스」

야협「제한 투구제」채택

대한야구협회는 12일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투수의 투구 제한제를 채택하는 한편 심판들에게「게임」수당과 병행해 연구수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협회에 따르면 투수의 혹사를 막고 효

청룡기 부산대표는 부산·경남·부산상

【부산】제34회 청룡기쟁탈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14∼25일)의 부산대표로 지난해 우승「팀」인 부산고와 경남고·부산상 등 3개「팀」이 확정됐다.

서울 4팀 출전

오는25일부터 8월1일까지 부산에서 벌어지는 제31회 화랑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의 서울시 대표로 상문고·명지고·신일고·경동고 등 4「팀」이 출전케 됐다.

청룡야구 본선진출|선린상·신일고 확정

25일 성남고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1회 청룡기 쟁탈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서울시 예선 준결승에서 선린상은 상문고를 7-3으로, 신일고는 중암고를 9-6일몰「콜드·게임」으로 각각 제압

군산상 결승진출

군산상은 18일 서울운동장에서 연장경기로 속개된 청룡기쟁탈 제31회 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경북고와의 승자준결승전에서 11회말 김성한이 「굿바이·히트」를 날려 4-3으로 승리, 대망의

선린상 우승

【인천】선린상은 장소를 옮겨 9일 인천 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 야구대회 서울시 예선 겸 춘계연맹전 결승전에서「에이스」김정수가 팔꿈치 부상에서 회복되지

함께 웃고 울며 정상을 향한 고3년

「잘했다. 내가 너희들이 괴로와할때마다 얘기한 기쁨의 순간이 바로 이런 것이다. 오늘 함께 울고 웃어보자…. 』 오는 9월로 정년퇴직을 앞둔 공주고 진성환 노교장의 목소리는 더 말

학생선수 출전연령 제한(축구협회)

금년들어 인기 종목인 축구.야구에서 이제까지 말썽이 되고 있는 학생선수들의 연령과 타교 전출등을 강력 규제키로 해 「스포츠」계의 새로운 풍토를 조성하려고 나섰다. 대한축구협회는 올

"미국과 빈번한 교류 갖겠다"

김종락 대한야구협회장은 5일 한국야구는「니카라과」에서 거행된 세계야구대회의 우승을 계기로 내년부터 미국과「유럽」및 중남미야구와 교류하는데 총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야구협회

노른자위 중·고 야구 연회장 오육자끼리 치열한 표대결 벌여

○…18일 열린 한국중고등학교 야구연맹총회서는 현회장인 조서희씨(배문고교장)를 추대하는파와 과거 서울시 언맹회장이던 이인근씨(동대문상고 교장)를 추대하는 측이 회장자리를 놓고 표대

[립켄 특집] (2) - 오리올스와의 인연

칼 립켄 주니어는 1960년 메릴랜드 주에서 태어났다. 그는 출생 때부터 오리올스와는 뗄 수 없는 인연을 맺고 있었다. 그의 아버지 칼 립켄 시니어가 오리올스의 마이너리그 팀에서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8월1일 출범..해태 20년 마감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다음달 1일 출범하고명문 구단 해태 타이거즈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기아자동차는 18일 해태 타이거즈의 주채권 은행인 조흥은행과 해태 구단 실사를 위

[일본야구] 고교생 '테라하라' 160km/h에 도전장

일본 고교야구계가 모처럼만에 술렁이고 있다. 그간 이치로와 신조의 활약으로 일본 국내야구계가 침체일로를 겪어 프로야구의 존립에 관계된 위기의식이 팽배해져 가고있던 일본 야구계에 한

[안테나] 경남상고 봉황기 8강 진출 外

*** 경남상고 봉황기 8강 진출 경남상고가 22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제3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에서 포철공고를 2-1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 송곡여고